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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갤럭시 s22 사전예약 가장 싸게 사는 법_재고가 남아 있는 곳

by 참창몬 2022. 2. 16.

2월 14일 00시 00분에 시작된 갤럭시 s22 사전예약이 첫날에 온라인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현재 노트9를 3년째 써서 바꿀 때가 되었는데요, 온라인 사전예약에 실패해 버렸습니다.

 

아니 무슨 사전예약인데 품절이 있냐고요!!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는 당연히 사전예약 때 사는 게 자급제로 구매하여 알뜰요금제 쓰는 사람들에게 가장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터넷 폭풍 서칭 끝에 가장 싸게 사는 곳과 재고가 있는 곳을 발견해서 30분 전에 결제를 하고 왔습니다.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아래에서 풀게요.

갤럭시 s22

1. 가장 싸게 사는 곳

 

온오프라인 포함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22년 2월 16일 현재 전자랜드입니다.

 

온라인의 경우 현재 동일하게 13% 할인과 무이자 혜택이 있습니다. 나머지 사전예약 혜택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공동 혜택이라 동일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하이마트, 코스트코, 전자랜드,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이 많지만 하이마트는 사전예약 첫날에는 조건이 좋았으나 (15만 원 캐시백, 네이버포인트 1만 원, 버즈2를 1.5만 원에 구매 가능 + 공통혜택), 첫날 완판행진 이후 두번째날 부터 버즈2 혜택을 빼버리는 등 배짱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려는 찰나에 전자랜드에서 프로모션을 엄청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2. 재고가 남아 있는 곳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품절 없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만 휴대폰을 수령하는 시기가 시간이 갈수록 뒤로 밀려납니다. 금일 2월 16일 기준 사전 예약한 저는 3월 둘째 주에 수령이 예상됩니다.

 

3. 전자랜드 갤럭시 s22 사전예약 프로모션 정리

프로모션

제가 구매한 s22+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일단 필수조건으로 삼성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삼성카드가 없으면 현장에서 바로 발급 신청하고, 다른 카드로 결제한 후 차후에 카드 수령하여 취소 후 재결제 하면 됩니다.

 

■ 직접적인 금액 혜택

1) 삼성카드 결제 시 10만 캐시백 : -10만

2) 삼성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여 결제 시 3만 캐시백 : -3만

 

3) 삼성카드 청구할인 5만 : -5만

 

4) 삼성카드 포인트 적립 5만 수령 후 차후 카드대금에서 차감 : -5만

 

5) 전체 금액 중 30만 원은 할부로 진행 (이자 5.9%) , 그 후 두 달간 월 40만 원 사용 시 캐시백 : -8만

 

6) 공통 프로모션인 민팃 반납 시 추가 보상금 15만 지급 : -15만

 

7) 전자랜드 고객의 경우 전자랜드에 배치한 민팃 기계로 반납 시 5만 추가 지급 : -5만

 

으로 총 -51만 원의 혜택이 있습니다.

민팃이란 중고폰을 매입하는 곳으로 민팃기계에 판매할 폰을 넣으면 가격을 측정하여 지급해 줍니다. 이때 보상 가격에서 추가로 전자랜드의 경우 20만 원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민팃은 삼성폰만 이용 가능하며 삼성폰이 없으면 보통 중고로 싼 것을 구매해서 민팃을 활용합니다. (추가 보상금이 크기 때문)

■ 간접적인 금액혜택

8) 공통 프로모션으로 받은 10만 상품권으로 버즈2 구매 후 중고나라 : -8만 (추정치)

9) 1년 안에 휴대폰 파손 시 수리해주는 삼성케어 자부담금(8만) 지원 : 휴대폰 보험 1년치 약 -4만

 

버즈는 실제 사용할 수 도 있고, 휴대폰이 파손 안될 수도 있지만 약 -12만 원 정도 간접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체감 구매가격 58~62만원 사이가 됩니다.

 

이제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좀 지났고,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어서 추가적으로 더욱 큰 프로모션을 가지고 나올 업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얼른 달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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