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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팀 버튼 특별전 평일 관람 후기_주차와 굿즈 정보 포함

by 참창몬 2022. 8. 9.

판타지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인 팀 버튼의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 특별전이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2년 4월에 시작되어 올 9월까지 진행되는데요, 저도 여름휴가 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인터파크로 성인 1인 당 2만 원에 할인 없이 예매했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나, 마지막 포토스팟과 주차 및 굿즈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해 봅니다.

1. 소개

팀 버튼 특별전

■ 전시기간 : 22. 09. 12 까지
■ 전시시간 : 10:00~20:00
■ 주차 : 가능 (기본 1시간 지원, 5만 원이상 구매 시 2시간 지원)
■ 장소 :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 전시관

2. 관람 리뷰

주차장

DDP 주차장은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주차를 하고 B2 출구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배움터 전시실로 가야 하기 때문에 D1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정표 및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서 길을 찾는 것이 쉽습니다.

B2가 지하라서 여기가 맞나? 생각하실 수 있지만 돔 형태로 된 DDP 특성상 B2부터 야외로 나가는 출구가 있어요.

배움터 전시관

배움터 전시관으로 오면 누가 봐도 팀 버튼의 전시관인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 보입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풍선 괴물'입니다.

저는 인터파크로 예매해서 별도로 줄 서서 발권하는 행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지원

다만 주차 등록은 발권 장소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관람하고 나서는 줄을 다시 서야 하죠.

위 금액은 표 값을 포함한 결제 금액을 의미하며, 저는 따로 굿즈 구매가 없었기 때문에 1시간 무료만 받았습니다.

안내문

당연히 전시장 안에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관람하고 출구로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고 볼거리가 많아서, 제가 예상한 시간보다 더욱 오래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팀 버튼이 영감을 얻는 과정에서 스케치했던 실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미술학도들이 관람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장면을 눈여겨보았습니다. 물론 팀 버튼은 화가가 아니라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창의성을 느끼는 곳입니다.

제가 가장 놀랬던 부분은 제가 좋아했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가위손',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는 것입니다.

팀 버튼의 대표작을 유령신부와 크리스마스의 악몽 정도로만 알았는데 몹시 놀라웠습니다.

그 외에도 그는 천재가 분명해라는 감탄이 나올 만한 스토리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포토존
포토존

출구 쪽에는 포토 존도 몇 군데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굿즈 판매 공간

주차 등록을 하로 가는 길에 마련된 굿즈 판매장입니다.

퍼즐과 아트북 코너입니다.

가장 저렴한 굿즈인 엽서 코너입니다.

팀 버튼 A4 파일 보관철이고요

기타 가방 및 잡화 코너입니다.

마우스 패드도 있고요

에어팟 케이스 당연히 있습니다.

폰케이스 및 피규어처 코너입니다.

팀 버튼 사인

전시회는 세팅부터 시작까지 팀 버튼이 직접 내한하여 모든 것을 총괄했습니다.

벽면에 그의 사인도 있네요. 여기서 대부분 사진 마지막으로 찍고 나가셨습니다.

포토 스팟

입구 바로 옆에는 위 영상과 같이 장면이 반복 되는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줄 서서 이렇게 재미있는 움짤하나 남겨보세요.

주차 등록 1시간을 하고 잔액은 사전 정산기로 정산하고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은 얼마 나오지 않았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실내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팀 버튼 특별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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